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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D-30 준비상황 격려 2018. 08. 06│ 조회수 : 2480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개최

 

행 사 명 :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행사주제 : 불각(不刻)의 균형

행사기간 : 2018.09.04 (화)∼10.14 (일) <41일>

행사장소 : 창원 용지공원 (포정사, 호수공원), 성산아트홀, 창원의 집, 문신미술관

참여작가 : 국내외 13개국 작가 69명/팀 225작품

행사내용 : 개막식, 야외 및 실내전시, 학술행사, 시민참여 및 부대행사

주최 및 주관 : 창원시 / 창원문화재단

예술감독 : 윤범모 (동국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D-30 준비상황 격려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가 오는 9월 4일 오후 4시 용지공원(포정사)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41일간 대장정을 열어간다.

 

이에 지난 6일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윤범모 총감독은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조각비엔날레의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이 자리에서 창원시장(허성무)은 진행사항에 대한 격려와 더불어 창원이 사람과 문화가 함께 어울리는 예술도시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이를 널리 알리는 홍보에 만전을 기하라는 당부를 하였다.

 

올해 4회를 맞이하는 조각비엔날레의 야외전시는 세계적인 조각가 20명(팀)이 참여하여 용지공원(포정사)에 영구설치 작품 16점과 임시작품 6점을 설치 ‘유어예(游於藝) 마당’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으로 기반작업을 진행중에 있다.

성산아트홀 실내전시는 <파격(破格)>이라는 부제로 36개팀 135작품을 준비중에 있고 현재 국내운송 및 전시장 연출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창원의 집과 창원역사민속관에는 세계적인 미디어 작가 웡 핑 등 10명의 작품을 고택과 함께 어울리는 아름다운 영상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창원시립문신미술관에는 문신선생의 작품을 2018조각비엔날레 총감독의 시각으로 새롭게 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며, 김포&실비아 특별전 등 화려한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의 시작인 개막식은 9. 4(화) 오후 4시에 개최되며, 우리나라 대표 염색축제를 이끌고 있는 성파스님의 염색반을 비롯한 이반 퍼포먼스 팀과 창원의 대표 문화예술단체인 문화두레 어처구니 등이 함께 하여 축하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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