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창원조각비엔날레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창원문화재단과 창원을 연고지로 둔 NC다이노스와 홍보 프로모션을 지난 7월 27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NC다이노스의 홈구장인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2018창원조각비엔날레를 창원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더위를 식혀줄 부채와 각종 홍보물을 창원조각비엔날레 도슨트&서포터즈와 함께 배부하였다.

이번 행사는 창원문화재단과 NC다이노스가 체결한 업무협약(MOU) ▲문화예술과 프로 스포츠 콘텐츠 관련 문화사업 공동 개발·추진 ▲상호 마케팅 교류를 통한 티켓 할인 ▲다양한 홍보채널 공유 및 이벤트 추진 등 2017년 8월 협약내용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한편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는 9월 4일 ~ 10월 14일 창원 용지공원(포정사), 성산아트홀,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창원의집·창원역사민속관 일원에서 국내외 13개국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