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9월 27일 개막 창원조각비엔날레 알리기 '시민들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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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창원조각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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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9.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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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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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개막
창원조각비엔날레 알리기 '시민들이 나섰다'
- 고교생·청년·일반인 등 시민 참여형 홍보
- 택시기사 홍보대사도 모집 중
- 자원봉사자들도 적극 참여
(재)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이 2024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의 9월 27일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본 전시 준비와 함께 ‘시민 참여형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청소년과 청년, 일반인 등 창원 시민들이 비엔날레의 관람과 홍보를 위한 협력자로 적극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홍보’를 기획하고 있는 창원문화재단은 창원상공회의소와 고용노동부가 각각 주관하는 「2024 미래내일 일경험사업」과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 사업을 지난 6월 유치해 홍보 업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먼저, 「2024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으로는 경남관광고등학교의 문화 콘텐츠 제작 동아리 부원 28명(7팀)이 조각가를 인터뷰하거나 전시 관람 요령과 인근 맛집을 소개하는 등 ‘10대의 눈으로 바라본 비엔날레’의 모습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 청년 인턴 3명이 지난 6월 중순 채용돼 행사 운영 보조에 나선데 이어, 전시 해설을 맡을 도슨트 청년 인턴 10명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재단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으로 일반 성인 도슨트 20명을 지원받아, 현대 미술을 쉬운 언어로 풀어 관람객의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이 밖에 재단은 자체 사업으로 택시기사 홍보대사 30여 명을 모집해 택시에 비치한 홍보물로 창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비엔날레 행사를 맡게 하고, 일반 시민 자원봉사자 수십 명도 비엔날레 행사 운영에 적극 참여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비엔날레에 처음으로 홍보용역계약한 미술행사전문 홍보대행사와 협력하여 국내외 미술전문잡지 등 각종 매체를 대상으로 한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창원시내 곳곳에 현수막과 홍보탑, 배너, 대형 전광판 등을 통해 비엔날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창원문화재단은 비엔날레 홍보를 위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7월에는 사전 프로그램 ‘시청각 × 무하유’가 서울과 창원에서 열려, 시민들의 큰 관심과 함께 이번 비엔날레가 품은 이야기를 전한 데 이어, 정적인 조각의 소리를 탐구하는 라이브 퍼포먼스 ‘요령들(Bells)’, ‘지역 미술은 무슨 꿈을 꾸는가’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10개도 순차적으로 진행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2024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 《큰 사과가 소리없이》는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45일 동안 성산아트홀 등 창원 시내 4곳 전시장에서 총 16개국 86명(63팀)의 작품 160여 점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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