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4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 사전 프로그램 '시청각 x 무하유'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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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창원조각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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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8.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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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59
- 첨부파일 :
2024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 사전 프로그램 '시청각 x 무하유' 성황리 종료
· ‘시민 참여 사전 프로그램’ 「시청각 x 무하유」 성황리 종료
· 《큰 사과가 소리없이》가 품은 이야기 진입로 역할, 시민 접수 조기 마감 등 큰 관심 속 마무리
(재)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은 2024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 《큰 사과가 소리없이》 본 전시에 앞서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시민 참여형 사전 프로그램 ‘시청각 × 무하유’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7월 15일 부터 28일까지 14일 간 서울의 시청각과 창원의 무하유에서 진행한 사전 프로그램 ‘시청각 × 무하유’에는 덴마크 코펜하겐과 스웨덴 말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쥬노 JE 김 & 에바 에인호른(Jeuno JE Kim & Ewa Einhorn)과 창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노순천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는 기간 중 매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퍼포먼스 워크숍은 18일(목), 25일(목)에 시청각과 무하유에서 각 1회씩 운영했다.
참여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많은 호응을 얻은 퍼포먼스 워크숍에서는 쥬노 JE 김 & 에바 에인호른이 만들어낸 가상의 학교 ‘크랍슈타트(Krabstadt)’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듣기와 배움의 경험을 공유하고 그려보는 다양한 표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전 프로그램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영상과 사진은 창원조각비엔날레 웹사이트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창원특례시와 창원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4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 ⟪큰 사과가 소리없이⟫는 16개국 80여 명 작가를 초청한 가운데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성산아트홀을 비롯하여 성산패총, 창원복합문화센터 동남운동장,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첨부자료]
보도자료 1부(한글)
보도사진(별첨)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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