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돝섬에서 10월26일부터 11월25일까지 ‘창원조각비엔날레’를 개최한다.
국내에서 ‘조각비엔날레’가 개최되는 것은 창원이 최초라고 20일 시 관계자가 밝혔다.
15명의 국내 작가와 5명의 해외 작가가 참여하는 제1회 ‘창원조각비엔날레’는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인 김봉구 조각가가 위원장으로, 안동대학교 서성록 교수(미술학과)가 총감독을 맡아서 지휘하고, 해외 작가 특별전은 미술전시 에이치존(Hzone)의 이대형 큐레이터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