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hangwon
Sculpture Biennale

전시명

공간을 가로질러 - 공명

전시 장소

성산아트홀 전관 및 지하, 창동아트센터, 마산서항지구, 진해흑백다방, 중원로터리

전시 내용

<Across Space - Sympathetic Vibration>전은 2022 창원조각비엔날레의 전시 <채널-입자가 파동이 되는 순간>의 작가들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보여줄 사이버 전시이다. Sympathetic Vibration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면 생각이 증폭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서 <Across Space - Sympathetic Vibration>는 35개국의 작가를 1명(팀)씩 선발하여 <채널-입자가 파동이 되는 순간>의 의미, 즉 “우리-인간과 자연의 모든 생명체-는 하나다.”라는 의미를 2022년 창원조각비엔날레를 통해 하나로 모아 전하는 데에 그 의미를 두고 있다. <Across Space - Sympathetic Vibration>는 물질적인 장애(경제적인 어려움)가 인간을 자유롭게 하지 못해도 우리의 영혼은 물질적인 장애를 극복하고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전시가 될 것이다.

참여 작가

해외작가 35명